2009.05.19 07:45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교회음악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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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전공과 상관없는 국내 최초, 유일의 음악대학원
‘ 열린 음악교육의 새로운 장, 성공회대학교대학원 교회음악과 ’
‘ 속이 꽉 찬 음악대학원 ’
여러 가지 사유로 음악을 전공하지 못한 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잠재적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이 맞춤형 실기지도를 최상의 교수진을 포진하고 있는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열리고 있다.
교회에서, 회사에서, 소속한 단체에서 음악적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들에게 전문가의 경지까지 교육시키고 이미 전공한 전문가에게는 더 깊은 음악의 경지로 안내하고 있다. 졸업자에게는 석사학위 (MCM : Master of Church Music)가 수여되며 그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교회와 사회음악 곳곳에서 능력 있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음은 이 대학원의 탁월성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음악의 핵심을 관통하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는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교수진이 포진되어 있다.
오르간 전공에는 한국 오르간 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인형 교수(학과장), 탁월한 실기실력을 자랑하는 박수원 교수, 강민정 교수, 박옥주 교수가 포진 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오르간 제작자 홍성훈 교수가 메커니즘 교육의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합창지휘 전공에는 ‘합창지휘자를 위하여'의 저자이며 합창단 음악이 있는 마을의 상임지휘자인 홍준철 교수, 코다이 교수법의 대가이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상임지휘자 원학원 교수가 포진하여 지휘 이론과 실기가 각 합창단과 연계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피아노의 최진경 교수 등 성악, 이론을 위한 강의교수들이 쟁쟁하다.
2009년도 2학기 입시가 6월15부터 20까지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오르간, 합창지휘, 피아노, 성악이다. 지원자의 음악적 잠재능력을 치중해서 보는 입시의 문턱은 높지 않으나 능력별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교과과정부터 졸업연주까지의 과정이 짜임새 있어 작지만 알찬 교육의 장을 자랑하는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는 대학원임에 이견이 없다.
입시문의 : http://cafe.daum.net/skhuchurchmusic
대학원행정실 : 02-2610-4230 메일: gstlg@skh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