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logo

(*.44.179.158) 댓글 0 조회 수 59427 추천 수 183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Viewer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2007년 4월 23일 (월) 오후 7시30분

찬조 출연 -소프라노 이선영

주최-하이마트 고전음악 감상실

프로그램


■요한 세바스챤 바흐(J. S. Bach, 1685-1750)

환상곡(Fantasie, g단조) BWV542

1720년 7월 7일,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 바흐(Maria Barbara Bach)의 죽음에 이어 같은 해 12월, 함부르크 성 야곱 교회의 오르가니스트 직에 지원한 서른 다섯 살의 요한 세바스챤 바흐는 그 삶의 중요한 순간에 이 작품을 남겼다. 비록, 당시 4000마르크를 기부한 하이트만(Heitmann)이 오르가니스트로 임명되고 바흐는 좌절을 겪어야 했지만 그가 남긴 이 작품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를 준다. 고(故) 쟝브와이에 교수(Jean Boyer)는 “오르간 문헌상 나타나는 최초의 낭만성”이라는 관점으로 이 작품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니콜라우스 브룬스(Nocolaus Bruhns, 1665-1697)

코랄 환상곡(Choralfantasie)

은 곳에서 지금 오소서>

서른 한 살의 나이로 생을 마친 니콜라우스 브룬스는  오르가니스트 및 작곡가로서 스승 북스테후데의 총애를 받았으며 바이얼린과 비올라 다 감바 연주에 있어서도 탁월한 음악가였다. 이 코랄 환상곡은 교회 소나타 양식인 느리고-빠르고-느리고-빠른 네 개의 악장 구조를 보여 주며 전통적인 모방 양식과 당대의 콘체르토 양식, 레치타티보 등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다. 오늘 연주는 아그리꼴라(Johann Fredrich Agricola, 1720-1774)가 장식음을 첨가한 필사본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요한 세바스챤 바흐(J. S. Bach, 1685-1750)

BWV668a

『우리가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할 때, 우리가 되돌아 갈 길도 잃은 채 밤낮으로 걱정을 해봐도 아무런 도움도 바랄 수 없을 때 오직 당신만이 저희를 위로할 수 있기에, 언제나 저를 사랑하시는 당신만이 이 근심과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실 수 있기에, 우리 모두는 주를 애타게 부르나이다.』


■요한 세바스챤 바흐(J. S. Bach, 1685-1750)

푸가(Fuga, g단조) BWV542

앞서 연주한 환상곡이 ‘회의적인 물음’을 던진다면 이 푸가는 보다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대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푸가의 주제는 네덜란드 민요<나는 환영받네, Ik ben gegroet...>에서 왔으며, 곡의 중간 부분에는 바흐의 칸타타에서 볼 수 있는 ‘예수여 도우소서'(Hilft Jesu, hilft!)의 수사학적 음형이 반복적 모방으로 등장한다.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Toccata, Adagio& Fuga, C장조, BWV564)등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전주곡과 푸가 사이에 느린 트리오 악장이나 레치타티보 등을 삽입하여 연주하는 것이 당대에 일반적인 방법이었음을 감안하여 본인은 브룬스의 와 바흐 자신의 다른 코랄 작품을 g단조로 통일된 조성을 지니는 환상곡과 푸가 사이에 배치하였다.

 


■앙드레 캉프라(André Campra, 1660-1744)

 

소프라노: 이선영


『아,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미로운 사랑이여, 나는 당신을 간절히 원하며 당신 곁에서 내가 자유로이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나의 벗이자 참된 구원자시니 당신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예수여,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세상의 영예와 거짓을 쫓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의 참된 사랑을 따르렵니다. 세상의 위협과 죽음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않으며 당신의 힘 안에서 평화를 구하며, 늘 당신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벗이자 참된 구원자시니 착한 목자이신 예수여 당신의 사랑은 진실로 감미롭습니다.』



■게오르그 무팟(Georg Muffat, 1653-1704)

토카타(Toccata  septima)

파리에서 륄리(Jean Baptist Lully)의 제자였던 독일 작곡가 게오르그 무팟은 12곡의 토카타와 파사칼리아와 샤콘느가 실린 <오르간 음악의 향연, Apparatus musico- organistcus>을 1690년에 출판하였다.  이 곡집을 통해서 그는 국경을 넘나드는 당대의 다양한 작곡 기법들을 독특한 취향으로 선보이고 있다.     


■요한 세바스챤 바흐(J. S. Bach, 1685-1750)

레치타티보(Recitatovo, Adagio, a단조) BWV594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의 콘체르토(Concerto Grosso, D장조, Rv208)를 바흐 자신이  오르간을 위해 편곡한 것이다.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C. Ph. E. Bach, 1714-1788)

소나타(Sonata, a,단조) Wq70/4, H85

제1악장: Allegro assai

제2악장: Adagio

제3악장: Allegro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둘째 아들로 함브르크의 프리드리히2세 궁정 음악가로 많은 활동을 하였다. 당대 찰스 버니(Charles Burney, 1726-1814)는 그의 기행문에서 카를 필립 엠마뉴엘 바흐와 그의 음악에 관해 많은 인상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즉, 오르간 페달 주법은 많이 잊어버렸고 대신 실내악곡과 클라비코드의 명인으로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소위 갈란트 양식(Galant Style)으로 불리는 음악 양식을 통해 후대의 베토벤 등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즉흥연주(Improvisation)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3 독주회 오르간에 바라다  file 박수원 2013.05.10 88522
32 성공회대 한낮 음악회   박수원 2015.10.20 17730
31 부활 특집 세미나: 성주간과 부활 전례, 그리고 오르간의 역할에 관하여 [20]   박수원 2008.03.12 22038
30 박수원-대구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담당과 관련하여 [5]  image 박수원 2007.06.28 24977
29 박수원 오르간 연주회 : 대구 계명대 정오연주 2008  fileimage 박수원 2008.03.12 26566
28 박수원 오르간 연주회 &lt;듀얼리즘 Dualisme&gt;  fileimage 관리자 2009.04.15 117647
» 박수원 오르간 독주회 경동교회 4월23일 (월)   박수원 2007.03.31 59427
26 박수원 성공회 정오음악회 5월28일(월) [58]   박수원 2007.03.31 44545
25 박수원 계명대 독주회-그릿니 미사곡  fileimage 박수원 2009.09.16 59711
24 박수원 - 즉흥연주 이론과 실제 학술 심포지엄  fileimage 박수원 2007.11.07 24469
23 바흐솔리스텐 서울과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연주회 [14]  fileimage 박수원 2008.02.22 25228
22 바흐 모테트와 쉿츠-바흐솔리스텐 연주 [19]  fileimage 박수원 2009.04.14 31885
21 마이클 버크하르트 교수 초청 찬송 반주와 즉흥 연주 워크 샵 [245]   박수원 2007.05.08 99306
20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서거 3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및 수난절 음악회   박수원 2007.03.15 33372
19 대구樂友會 송년의 밤 연주회 [25]  fileimage 박수원 2007.12.11 24062
18 대구pbc &lt;교회음악으로의 초대&gt;-사순3주와 교회음악 [17]   박수원 2008.02.25 23058
17 대구MBC라이프 취재 기사 [24]  fileimage 박수원 2007.07.19 25032
16 대구 경북 오르간 음악 연구회 [28]  fileimage 박수원 2007.10.26 29460
15 놀라운 파이프 오르간의 세계  fileimage 박수원 2008.06.20 170678
14 고음악 아카데미 즉흥연주 과정  fileimage 박수원 2012.02.13 108702
13 Summer Festival 2009 “내가 사랑하는 모차르트”   박수원 2009.07.08 518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Next ›
/ 3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